상승시와 마찬가지로 하락하는 주가도 피보나치 새총 모형 반대 모형, 즉 역새총 모형을 계속해서 만들어 냅니다. 그래서 차트분석에서 역새총모형을 확인하고 기준해서 피보나치 레벨을 만들어줍니다.
그러면 어느 한곳에 3중 이상으로 집중되게 되는데 그곳이 바로 유력한 반등 지지점이 됩니다. 여기에 더해서 상방 피보나치 팬라인이나 확장 레벨도 왔다리 갔다리 하는데 상방과 하방 중첩된 라인이 많으면 많을 수록 지지의 힘이 강해집니다.
동영상에서 15분봉 차트에서 계속해서 만들어지는 다양한 기준점(고점)을 갖고 있는 역새총을 확인했습니다. 이와 같은 개념을 일봉, 주봉, 월봉 또는 5분봉, 1시간봉 등등모든 타임라인에 적용할 수도 있습니다.
BTCUSD를 15분 차트로 기준하여 볼때 8057과 7900을 유력한 지지점으로 보면 되겠습니다. 왜냐하면 2중의 중첩(A,E)과 3중의 중첩(B,C,D)이 있기 때문입니다.
하락추세를 일봉으로 나타내면 다음과 같습니다.
9443이 61.80%으로 중요 역할을 하지만, 하락 돌파되었고, 다음의 목표점은 4772/161.80%이 됩니다.
그러면 4772까지 가기 전에 모 좋은 지지선이 없나를 찾아 보면, 6518과 5334가 2중 지지로서 역할을 기대할 수 있습니다. 물론 6518 위에도 많이 있습니다. 여전히 느끼는 것이지만 하늘로 로켓처럼 급상승하는 주식들은 지지선이나 레벨이 많이 약합니다. 느리지만 산봉우리 하나하나 넘는 종목들이 꽉찬 지지레벨을 만들어 냅니다. 참고하시고요.
위의 차트처럼 반드시 이렇게 된다는 아니고, 계속되는 약세를 뒤집지 못할 때 나올수 있는 가능성입니다. 중간 중간 지지와 저항 변곡지점을 만나게 되는데 그곳에서 방향이 결정이 됩니다. 변곡점을 확보하고 있기 때문에 애매하게 중간에 들어갈 필요가 없고, 확실히 방향이 잡히는 해당지점에서 매매를 하면 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