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입지점 찾기입니다. 우상향 주가는 많은 새총모형(Sling shot)을 갖고 있습니다.
1) 새총모형이 발견되면 2) 확장레벨을 체크하고 3) 61.80%의 진입지점을 확인 4) 주가가 위로 올라서면 들어간다. ^^;
이 영상을 보면 도움이 될것입니다. 어디를 기준으로 빠져 나와야 하는지. 무려 4개의 화살표가 만들어진 3095가 1차 방어선으로 보고 있습니다. 계속해서 새총모형과 61.80%의 조합으로 3095를 확인해 나가고 있습니다.
아래의 포스팅에서 그려진 차트는 무려 29년짜리입니다. 그러니까 단 0.01cm만 오차가 있어도 현재로 따진다면 몇십 포인트가 왔다리 갔다리 합니다. 레벨과 사선은 모두 마우스로 그리는 한계가 있습니다. 또한 저항맞고 떨어지는 형태도 다양하게 존재하니까 무조건 어떤 특정 포인트에 100% 기대를 하는 것은 안정성이 떨어집니다. 미국증시는 다우, 나스닥, S&P 500의 3개 주요 종합주가지수의 싱크로율이 서로 같기 때문에 어느 누군가가 메이저 저항선을 건드렸다 하면 일단 방어 모드로 돌입을 해야 합니다.
나스닥 차트는 15분봉 기준으로 하락 1파와 2파도 형성이 되었습니다. 일단은 기준점을 위의 S&P 500 SPX의 3095로 조준하면 될거 같습니다.

나스닥 15분봉입니다.

다우 15분봉입니다. 동그라미로 표시된 하락형 캔들이 상당히 마음에 안듭니다~ 지난 포스팅에도 하락 반전 캔들 나오면 제대로 조심해야한다고 얘기는 했는데 일단 나타난 것은 Bearish Engulfing Pattern입니다.


결론은 S&P 500의 3095입니다. 파형은 저점에서 고정까지 올랐다가 중간점에서 재상승합니다. 중간점으로 보고 있는 3095만 계속해서 지켜낸다면 홀드해도 무방하고요. 만일 내려왔다 하면 예술을 시현할 시간이라고 말하고 싶습니다. 매수는 기술이지만 매도는 예술이죠.
매도나 매수의 기준점은 개인마다 각각 다릅니다. A 투자자는 3095에 매도, B투자자는 3080에서 매도로 할 수도 있고, C투자자는 매도점 없는 영원한 존버 돌직구맨이라 할 수 있고. 도움이 되길 바랍니다!